박 선생님~ 반갑습니다. 사모님도 잘 계신지요?

한국경제신문 백창현 부장 입니다. 벌써 뵌지가 4년 가까이 되는군요.

우연히 지나가다 화천가시오갈피 홈피를 발견하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홈피가 생각보다 잘 지어졌네요 ^^*

2005년에 취재차 들렀을 때 너무 잘해 주시고, 돌아올 때 직접 재배하신 무공해 토마토까지 한보따리 싸주셨던 생각이 나 지금까지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 대학생이던 저의 아이가 여드름이 한창 심해 고생하고 있던차에 가시오갈피 비누를 사용하고 난 뒤 거짓말처럼 깨끗이 나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농장이 해를 거듭할수록 번창하는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근처를
지나가다 들를 기회가 몇 번 있었는데 뭐든지 자꾸 싸주시려고해서 미안한 마음에 발길을 돌렸습니다.

농장모습도 다시 보고싶고, 다음에
또 지나갈 기회가 있으면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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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반가워요

그간 건강 하셧지요

벌써 세월이 이만큼 지났네요

백부장님이 취재하여 기사화 되어 한국경제신문에 나와서

전화 통화가 폭주하여 정신 없었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취재후 많은 고객 확보와 매출

그때 정말 고마웠어요

백부장님과의 우연한 인연에 저의 발전에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또 저의 홈피를 우연히 찾아 들어오셔서 글도 주시고

저에게 좋은 일만 주시니 어찌할지?

저도 열심히 홈피 운영 하면서 농장일 하고 잇어요

이젠 농장의 나무도 많이 자라고 많은 발전을 하고 있답니다

언제 지나는길 있으면 꼭 한번 들려주시고

필요한것좀 보내고 싶은데 예전 주소와 같은지

꼭 메일로 연락 주세요 (011-377-0646 박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