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전화로만 애용했던 엄마입니다.
> 아이에게 홍삼을 먹이면서 그식품회사에서 백두산 오가피라고 해서 같이 시켜먹였는데 영 아닌거 같더라구요.
> 화천 오가피먹였을때랑 다른거 같아서 다시 주문합니다.
> 오가피에 몇가지 약재가 들어갔다는데 먹기도 그렇고 차라리 100% 오가피를 만드는 사장님이 더 믿음이 가고 좋은거 같아서 다시 먹이려구요.
> 반박스 이상 남았지만 다 먹고 시키는것보다는 바꿔먹이는것이 더 현명한것같아여.
> 아깝지만 할수없지요.
> 사은품을 보내주시려면 비누는 남았으니 환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한박스더 신청할께요.
> 친정아버지 어버이날 선물드리게요.
> 한박스는 잘 챙겨주세요.

============ 답 변 ============
안녕 하세요

잠깐 외도를 하셨다가 다시오셨군요 ㅎ ㅎ

어쩐지 요새 잠시 주문이 뜸 하다 하셨어요

저희는 유통회사와는 전혀다른 생각으로 여지껏 10여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유통회사의 선전비.유통마진.직원월급등 많은 부담이 가죠

그것이 제품에 영향이 갈수도 있는거죠

저희는 소규모 이지만 많은 이익 없이 그저 먹고살 정도만 유지 하는것이 목적이라

최상의 제품생산과 꾸준한 약효 유통마진 없는 직거래로 합니다

저의 생각은 항상 변함이 없습니다

유기농원료와 한약재를 첨가 하지 않는 가시오갈피100% 라야만

가시오갈피 엑기스 라고요

시행착오를 거치시어 현명한 판단을 주신 우리 어머님 고맙습니다

오늘 배송 합니다